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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는? 하, 나는…서른네 살 세계 최연소 총리 나온 핀란드,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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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핀란드 사회민주당의 산나 마린 의원이 핀란드 총리직에 올랐습니다. 이날 의회에서 열린 승인투표에서 찬성 99표, 반대 70표를 받아 총리직에 오른 34세 산나 의원은 세계 최연소 국가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정치 지형에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인데, 정작 핀란드 현지에서 이러한 청년들의 정치 참여 및 약진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산나 마린 총리 역시 나이는 34세에 불과하지만 정치 경력은 10년이 훌쩍 넘어가고 의회 재선에도 성공한 '베테랑 정치인'입니다. '컬쳐 쇼크'로 다가오는 핀란드의 '젊은 정치',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황승호 , 번역: 인턴 민유경 , 인턴 신혜원 , 편집: 이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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