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이향 아나운서가 2세를 낳았다.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감사합니다. 3.54kg #사랑이 #사랑해"라고 밝히며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