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수많은 모녀 울린 양희은 '엄마가 딸에게', 그림책 발간

수많은 엄마와 딸을 울린 양희은 씨의 노래 '엄마가 딸에게'가 그림책으로 나왔습니다.

'엄마가 딸에게'는 2015년 양희은 씨와 동물원의 전 멤버인 김창기 씨가 함께 만든 곡으로, 엄마의 마음을 담은 가사와 딸의 감정선이 담긴 가사가 듣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노래입니다.

노래를 모티브로 한 그림책의 1부는 엄마가 독백을 하듯 딸에게 토로하는 내용을 담았고요. 2부는 딸이 엄마에게 불만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채웠습니다.

또 세상에 찌들어 위로와 위안을 받고 싶은 엄마는 불그스름한 꽃으로 표현했고, 열다섯 딸은 청초한 순백 꽃잎으로 그렸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