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니까 차달건 씨 말은 비행기가 추락한 게) 테러예요. 확실합니다.]
배가본드는 이전엔 볼 수 없었던 커다란 규모에 화려한 볼거리를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쉴 틈 없이 박진감이 넘치는 전개에 시청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다는 반응입니다.
극 중 열혈 스턴트맨으로 변신한 이승기 씨는 오토바이 질주 등 고난도 스턴트 실력을 뽐냈고, 첫 회 대부분의 이야기를 이끌어갔습니다.
배수지 씨 역시 정체를 숨겨야 하는 국정원 블랙요원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는데, 그 덕에 지난 1, 2회 모두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아닌 첩보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며 꼭 본방사수를 해야 하는 드라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