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바람 이뤘다"…한효주, 美 드라마 첫 방송 소감

배우 한효주 씨가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극 중 베일에 가려졌던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인물인 소윤 역을 맡았는데요, 한효주 씨는 최근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고 떨린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오디션 테이프를 보내고 역할을 따내는 등 바쁜 1년을 보냈다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인 만큼 치열하게 살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그동안 액션 연기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그 오랜 바람이 이뤄졌다며, 믿기지 않는다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