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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예매 전쟁'…한국영화 기대작 세 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봉하는 한국영화 기대작 세 편이 예매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먼저 '타짜: 원 아이드 잭'은 30%의 예매율로 예매율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그동안 타짜 시리즈는 추석 연휴에 개봉해 400만 이상의 흥행을 달성하면서 '추석엔 타짜'라는 말도 만들어 냈는데요, 이번 영화도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역시 28% 예매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거친 느낌의 두 영화와는 다른 매력의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는 예매율 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700만 가까운 관객을 모았던 감독의 전작 '럭키'의 예매량을 세 배 이상 뛰어넘으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요, 추석 연휴 기대작으로 떠오른 이 세 영화는 내일(11일) 나란히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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