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오늘(5일) 독도 경비를 경찰에서 해병대로 이관하자는 의견에 대해 "국가적 차원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어떤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을 지키고 수호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전략적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