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4시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도로에서 67살 택배 기사 문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서 있던 1t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문 씨가 허벅지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술에 취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하고, 휴대전화 조작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남동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