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체 '징'과 일간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은 가해자 A씨가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뒤 구속됐다는 소식을 잇달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도 베트남 이주 여성에 대한 폭행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며 한국에서 보도된 관련 뉴스의 댓글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징'은 "피해자가 베트남 가족에서는 금쪽같은 딸이었을 텐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서 "가해자가 엄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한국 네티즌의 글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