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허영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허영지는 오늘(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건강해지고 있다. 물도 많이 마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보다 부쩍 마른 듯한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사진 속 가녀린 팔과 한층 날렵해 보이는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해지고 있는 거 맞죠. 아파 보여서 속상해요", "너무 다이어트에만 신경 쓰지 말아요", "피부 실화냐", "예뻐요", "살 엄청나게 빠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영지는 오는 22일 처음 방송될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합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