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 반쯤 대구 동부경찰서 동대구지구대 바깥 담에서 '문. 하야'라고 적힌 낙서가 발견됐습니다. 해당 낙서는 검은색 래커 스프레이로 쓰여 있었고, 경찰은 낙서 내용을 확보하고 나서 이를 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