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구하라는 병원에서 치료 후 안정을 찾으면서 휴식을 위해 일본행을 택했습니다.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구하라가 안정을 위해 소속사의 케어를 받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으로 퇴원하자마자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전했습니다. 구하라는 현재 한국에는 소속된 회사가 없으며, 일본 소속사만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구하라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는 자신의 거주지가 노출된 것에 따른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하라의 이 같은 소식은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안타까움과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구하라는 일본 소속사를 통해 "걱정과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건강상태는 회복 중이다"라며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마음이 괴로웠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또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