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중화권 매체 '대기원시보'등 외신들은 중국 닝샤에 있는 한 대학 운동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강아지는 학생들과 함께 전력 질주하는데요, 학생들 못지않은 빠른 달리기 실력으로 3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광경을 보게 된 관중들도 환호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이후 현지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은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강아지가 경기 직후 관계자에게 목덜미가 잡혀 끌려나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하얀 꼬마'도 시상대에 올라 상을 받아야 한다"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유튜브 New China TV, 웨이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