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협의합니다.
당정협의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생활 밀착형 SOC, 강원 산불과 포항 지진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 미세먼지 대책 예산 등 구체적인 추경 편성 방침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윤후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가,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