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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불씨도 남김 없게…재개된 순천 산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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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4시 9분쯤 전남 순천시 승주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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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전남 순천시 승주읍의 한 야산에서 순천시 공무원들이 산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산불은 이틀째 계속됐으며 임야 등 5ha를 태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어제(1일) 오후 4시 9분쯤 전남 순천의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날이 밝으면서 재개됐습니다.

강풍이 불었던 전날 밤과 달리 오늘 오전 2시부터 바람이 잠잠해지면서 정상까지 번진 산불은 확산 속도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산불이 난 지점은 민가와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나 주민 대피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순천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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