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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어디 있나 했더니…아기 고양이가 숨어 있던 뜻밖의 장소 '심쿵'

골든래트리버의 큰 귀를 이불 삼아 덮고 자는 새끼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중국 랴오닝성 잉커우시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습니다.
어디 있나 했더니…아기 고양이가 숨어서 낮잠 자고 있던 뜻밖의 장소 '심쿵'
영상 속, 소파에 누워있는 대형 골든래트리버 한 마리가 보입니다.
어디 있나 했더니…아기 고양이가 숨어서 낮잠 자고 있던 뜻밖의 장소 '심쿵'
잠시 뒤 주인이 골든래트리버의 귀를 잡고 살며시 들추는데요, 그러자 그 안에서 곤히 잠든 새끼 고양이가 '빼꼼'하고 등장합니다.

개의 귀밑에서 '세상 편안'한 모습으로 단잠에 빠진 새끼 고양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냅니다.

골든래트리버도 자신의 품 안에서 잠든 고양이가 싫지 않은지 편안한 모습입니다.
어디 있나 했더니…아기 고양이가 숨어서 낮잠 자고 있던 뜻밖의 장소 '심쿵'
주인은 새끼 고양이가 갑자기 온 데 간 데 보이지 않자, 집 안을 샅샅이 살피며 한참을 찾아다녔고, 그러던 중 개의 큰 귀가 이상하게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고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춰봤다가 그 안에서 잠든 고양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깜찍하다", "사랑스럽다", "편안한 휴식 공간", "사이 좋은 친구들", "귀여워서 눈물 난다", "흐뭇한 영상"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페이스북 'Newsf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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