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21일) 오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남북 간 군사 분야 합의사항 이행과 남북 협력사업들의 추진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상임위원들은 남북관계 개선과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구축 목표 달성이 선순환적으로 상호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아세안 3국 순방과 관련해 신남방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그 성과가 경제 활력으로 연결되도록 다양한 후속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