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시범경기 두 번째 장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다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했습니다.
추신수는 1회초 상대 좌완 선발 닉 마제비우스를 공략해 우익수 쪽 2루타를 쳤습니다.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이은 올해 시범경기 2번째 2루타입니다.
추신수는 대니 산타나의 좌중월 홈런으로 홈을 밟아 시범경기 3번째득점도 올렸습니다.
추신수는 2회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5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선 뒤 5회말 수비 때 교체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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