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이어지는 북미정상회담의 첫 일정은 '친교 만찬'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저녁 8시 30분 두 정상이 마주할 예정인데요, 싱가포르 회담 이후 여덟 달 만에 재회하는 반가운 자리지만, 본격적인 회담에 앞서 치열한 탐색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