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개막하는 프로축구 K리그 새 시즌의 명칭이 '하나원큐 K리그 2019'로 결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타이틀 스폰서인 KEB하나은행의 스마트뱅킹 서비스인 '하나원큐'를 포함한 대회명과 새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K리그 후원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8시즌 약 639억7천만원의 노출 효과를 거뒀다고 프로축구연맹은 설명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