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경기 포천시 내촌면 한 닭고기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공장 건물 2개 동과 닭고기 완제품 약 20톤이 타 약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