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1시 20분쯤 전북 익산 부송동의 한 아파트 근처 도로에서 51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약국으로 돌진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약국 건물 외벽이 파손됐습니다.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7%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지방경찰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