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여왕' 박성현 선수가 자신의 우상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만났습니다. 골프용품 업체가 광고 촬영을 위해 두 사람의 만남을 기획했는데, 우즈의 출연은 비밀로 해 박성현의 깜짝 몰래 카메라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