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복동 할머니의 분향소를 찾은 정범구 주독한국대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지난 28일 소천한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독일 베를린에 마련됐습니다.
한국 관련 시민단체인 '코리아협의회'는 베를린 현지시간 31일, 사무실 내 전시공간에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정범구 주독 한국대사와 교민들은 분향소를 찾아 김 할머니를 명복을 기렸습니다.
코리아협의회는 내달 1일 분향소에서 김 할머니에 대한 추모제도 열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