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증시가 올해 첫 개장일인 오늘(4일)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오늘 전 거래일 종가보다 452.81포인트, 2.26% 하락한 19,561.9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애플의 실적 전망 하향 조정과 미중 무역 마찰에 대한 우려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급락세로 거래를 시작해, 2만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진=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