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버킷 클리어. 빅토리아 폭포 루돌프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꼭대기에 있는 데빌스 풀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폭 1,676m, 최대 낙차 108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 일부 누리꾼들은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쫄깃하다", "너무 위험한 거 아니냐"며 진재영의 안전을 걱정했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