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레반테 원정경기에서 5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35분 수비수 사이로 정교한 패스를 연결해 수아레스의 논스톱 선제골을 도운 뒤 연이어 3골을 뽑아냈습니다.
전반 43분 빠르게 돌파하며 골키퍼 1대 1 기회에서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3분과 후반 15분 연속골을 뽑았습니다.
메시는 시즌 14골에 9도움을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단독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득점부문에서는 2위인 지로나의 스투아니보다 3골을 더 넣었고, 도움부문에서도 2위인 아틀레티코의 그리지만에 3개를 앞서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2위 세비야를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