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회기반시설 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최근 잇따르고 있는 사고에 송구스럽다며 안전에 대한 투자를 미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세월이 지나면서 시설들이 낡고 엉키고 약해져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턱없이 낮은 안전수준에 높은 위험을 안은 것들이 많다면서 점검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의 잇단 사고는 더 큰 사고의 전조일 가능성일 수 있다며, 이제는 낡은 시설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에 투자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단독] '김수키' 외신 보도에도…"정부는 몰랐다"](http://img.sbs.co.kr/newimg/news/20241006/201992469_300.jpg)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