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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가 트럭 들이받아…1명 사망·18명 부상

오늘(6일) 새벽 3시 55분쯤 충북 충주시 평택 제천간 고속도로 터널 안을 달리던 45인승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버스 기사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승객 18명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버스에는 필리핀 여행을 떠나는 제천 지역 주민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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