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9시 40분 쯤 인천 계양구에 있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노오지JC 부근에서 31살 A씨가 몰던 2016년식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A씨와 동승자 2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배터리와 관련된 부품을 최근 수리받았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인천 계양소방서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