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3분쯤 일본 중부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일대에서는 방 안에 있는 물건이 흔들리는 수준인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