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늘(20일)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의 신병을 공주치료감호소로부터 넘겨받습니다.
앞서 김성수는 경찰에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했고, 경찰은 치료감호소로 보내 정신감정을 받게 했습니다.
정신감정 결과, 김성수는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법무부는 밝혔습니다.
정신감정을 마친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내일 김성수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PC방 살인사건' 김성수 경찰로 신병인계…내일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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