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민주콩고서 금광 무너져 최소 30명 사망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최근 내린 폭우로 금광이 무너져 최소 3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민주콩고 남키부주 고위관료는 "현지에 있는 사설 금광이 일주일 전 폭우에 주저앉았으며 제대로 된 구조작업이 오늘에야 시작됐다"라고만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지 광산활동을 감시하는 한 비정부기구는 "최소 37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