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문선민 선수가 트레이드 마크인 관제탑 댄스 대신 새로운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6일 열린 2018 K리그 1 32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첫 골을 넣은 문선민은 관제탑 세리머니 대신 공을 유니폼 안에 넣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경기 전날 태어난 딸을 위해서 준비한 특별 세리머니를 펼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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