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을 맞기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나왔다. 지난 5월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을 밀착수행하다가 예기치 못한 의전실수를 했던 김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