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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11층에 사는 70살 여성 이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집 내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페인트 작업 중 켜놓은 가스레인지 불에 페인트 유증기가 착화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