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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석패한 여자축구 대표팀의 눈물

여자축구대표팀은 강호 일본과 준결승에서 잘 싸웠지만 아쉬운 자책골이 나오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전반 5분 만에 일본에 선제골을 내준 대표팀은, 후반 23분, 이민아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41분, 수비수 임선주가 머리로 걷어낸다는 게 자책골로 이어지며 땅을 쳤습니다.

우리 팀은 모레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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