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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역도 최중량급 손영희 값진 銀…북한 김국향 金

여자 역도 최중량급 손영희 값진 銀…북한 김국향 金
▲ 북한 김국향 선수

역도 여자 최중량급(75kg 이상) 결선에 출전한 손영희와 북한의 김국향이 나란히 은메달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손영희는 결선에서 인상 122kg, 용상 160kg, 합계 282kg을 들어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금메달은 북한의 김국향이 가져갔습니다.

김국향은 인상 126kg, 용상 165kg, 합계 291kg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로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역도에서 한국은 은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고, 북한은 15체급에서 무려 8개의 금메달을 챙기며 역도 강국의 위세를 과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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