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류샹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첫 번째 세계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류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여자 배영 50m 결승에서 26초 98의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중국의 자오징이 2009년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종전 기록 27초 06을 무려 9년 만에 0.08초 줄였습니다.
당시는 최첨단 소재의 전신 수영복 착용이 금지되기 직전으로 세계신기록이 쏟아지던 때였습니다.
세계신기록은 물론 아시아 신기록도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처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