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강호동의 소속사 SM C&C는 “강호동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속사는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4일 tvN '신서유기5'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한 강호동은 해외에서 부친상 비보를 접해 급하게 귀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귀국 후 빈소를 지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SBS funE DB]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