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년의 임기를 마친 고영한, 김창석, 김신 대법관의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최근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재판거래 의혹이나 법관 사찰 의혹 문건 중 일부는 고영한 대법관이 법원행정처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작성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