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체제 공식 출범 첫날인 오늘(25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뒤 국회에서 첫 비대위 회의를 엽니다.
김 위원장은 비대위원 8명과 김용태 사무총장, 홍철호 비서실장, 윤영석 배현진 대변인 등과 함께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전직 대통령들의 묘역도 참배합니다.
이어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어 앞으로의 비대위 활동 계획과 당 쇄신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중진, 3선 의원들과 오찬을 하고 당 쇄신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김 위원장은 오후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