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타블로, "오랜만의 방송, 아내 강혜정이 홍삼 챙겨줘"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타블로가 출연했다.

이 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타블로에 대해 김태균은 "스페셜 DJ로 나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타블로는 "마지막 활동할 때 '컬투쇼'에 출연하고 정말 오랜만에 방송에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타블로는 "미국의 굉장히 큰 프로그램에 나온 것 같은 느낌이다. 아침에 온가족이 마중나왔다"며 "아내(강혜정)가 아침에 요리도 거하게 해주고 홍삼도 두 개나 챙겨줬다"고 덧붙였다. 

타블로는 또 입고 나온 의상에 대해 덥지 않냐고 질문하자 "말씀드렸듯이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라 가장 좋은 옷을 챙겨입고 나왔는데 가을옷"이라고 말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