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할 계획입니다.
두 정상은 이번 통화에서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이행하는 방안 등 후속 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정상은 어제도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화한 바 있습니다.
이번 통화는 문 대통령 취임 후 17번째 한미정상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을 마치고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과 통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