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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X류준열 '전투'로 첫 호흡?…"긍정 검토 중"

유해진X류준열 '전투'로 첫 호흡?…"긍정 검토 중"
배유 유해진과 류준열이 영화 '전투' 출연을 놓고 논의 중이다.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원신연 감독의 신작 '전투'에 두 배우가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유해진 측은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류준열 측 역시 "전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전투'는 1920년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 연합 부대가 중국 지린성의 봉오동 계곡에서 일본군과 싸워 큰 승리를 거둔 봉오동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이 영화는 '명량'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의 차기작으로 알려졌지만 '살인자의 기억법'의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됐다.

유해진과 류준열이 '전투'로 의기투합한다면 첫번째 호흡이다. 흥미로운 것은 두 사람은 5월 극장가에 라이벌로 미리 만난다는 점이다. 

유해진은 신작 '레슬러'를 오는 9일에 선보이며, 류준열은 '독전'을 22일 선보인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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