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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진보 후보 경선 선거인단 1만 7천 명…5.4%는 청소년

진보진영의 서울시교육감 선거 단일후보 경선을 주관하는 '2018 서울촛불교육감 추진위원회'가 선거인단 1만 7천113명을 확정했습니다.

추진위는 이번 경선 선거인단 가운데 약 5.4%인 916명이 만 13세 이상 청소년이라며, 이들은 실제 교육감 선거엔 투표권이 없지만 경선에는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와 여론조사는 내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며 오는 4~5일 현장투표를 걸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진보진영의 서울시교육감 선거 경선에 참여한 후보는 조희연 현 서울시교육감과 이성대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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