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PK부터 돌며 지방선거 필승 다짐

자유한국당은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6·13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한달여 남은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합니다.

한국당은 오늘(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기초·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전략을 나누며 지역의 바닥 민심을 파고들 계획입니다.

특히 부산·경남 지역은 더불어민주당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면서 이번 지방선거 최대의 승부처로 떠올랐습니다.

한국당은 오늘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일 경남을 거쳐 충북·강원, 제주·인천 등 전국을 돌며 오는 13일까지 필승결의대회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