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의 사드 기지 입구에서 경찰이 공사 장비 반입을 반대하는 주민 해산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35분부터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강제해산을 시작하며 주민과 충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