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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1등은 할 때마다 새롭고 짜릿하다"

위너 "1등은 할 때마다 새롭고 짜릿하다"
위너의 신곡 'EVERYDAY'가 발매되자마자 차트 1위를 휩쓸며 사랑을 받고 있다.

위너의 정규 2집 'EVERYD4Y' 타이틀곡 'EVERYDAY'는 발매 두 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거머했다. 뿐만 아니라 멜론, 엠넷, 올레, 네이버 뮤직, 벅스,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 올킬을 했다.

이에 송민호는 SBS funE에 "이루 말할 수 없이 설레고 벅차다. 이로써 더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강승윤도 "그냥 정말 기분이 좋다! 누가 뭐래도 기분이 좋다. 저희가 새롭게 도전한 음악, 그리고 팬분들을 위해 만든 음악이 1위에 올랐다는 사실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왜 1등은 할 때마다 새롭고 짜릿할까. 식상하지가 않다. 이너써클에게 자랑스러운 1등 가수가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이번 활동에 더 많은, 즐거운 추억 만들자"라며 팬들을 떠올렸다.

김진우는 "일단 팬분들과 저희 위너의 노래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진짜 1위를 할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큰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앨범이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고 묘한 기분이 들어 이상하더라. 그런데 1위를 하는 순간 체가 내려가 듯이 없어졌다. 신경 안 쓰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신경이 쓰였던 거 같다. 체를 내려주신 우리 이너써클과 위너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한번 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정말 감사다. 사랑한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EVERYDAY'는 위너가 그동안 보여준 음악과 또 다른 트랩 장르의 곡으로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신선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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