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초 우편 배송 드론이 시범 비행 첫 날 추락해 망신을 당했습니다. 러시아 우편사업부가 선보인 우편 배송 드론은 현지시각 지난 2일 러시아 동부 동시 울란우데에서 최초 공개됐습니다. 제작 비용만 2만 달러 가까이 되는 이 드론은 비행을 시작한지 단 몇 초 만에 땅에 곤두박질쳐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그 머쓱(?)한 현장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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